맥북, TV 연결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목차
- 서론: 맥북과 TV 연결, 왜 이렇게 번거로울까?
- HDMI 케이블을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연결
- 무선 미러링의 혁신, 에어플레이(AirPlay) 완벽 활용하기
- 에어플레이의 장점과 한계
- 에어플레이 연결 가이드: 단계별 설정
- 에어플레이가 안 될 때 해결책
- USB-C to HDMI 어댑터 활용법: 최신 맥북 사용자 필수 가이드
- 다양한 종류의 USB-C 허브/어댑터
- 구매 전 고려해야 할 사항
- 외부 모니터 확장 모드와 미러링 모드: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
- 미러링 모드: 간단하고 편리하게
- 확장 모드: 멀티태스킹의 효율성을 극대화
- 사운드 출력 설정: 영상만큼 중요한 오디오
- 화면 비율 및 해상도 조정: 최적의 시청 경험을 위해
- 연결 문제 발생 시 해결책: 흔히 겪는 문제와 대처법
- 결론: 맥북 TV 연결, 이제 번거로움 없이 즐기세요!
서론: 맥북과 TV 연결, 왜 이렇게 번거로울까?
맥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맥북 화면을 더 큰 TV로 옮겨 보고 싶은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대화면으로 감상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큰 화면으로 띄워 공유하고 싶을 때가 많죠. 하지만 막상 연결을 시도하면 생각보다 복잡하고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케이블을 사용해야 할지,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리는 왜 TV에서 안 나오는지 등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기 십상입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맥북을 TV에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제시하고, 각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유용한 팁을 공유하여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복잡한 설정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이 가이드를 통해 맥북과 TV를 손쉽게 연결하고, 더욱 풍성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연결
맥북과 TV를 연결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HDMI 케이블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HDMI는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오디오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표준 규격으로, 대부분의 최신 TV에 HDMI 포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에는 일반적으로 HDMI 포트가 직접 없습니다. 따라서 맥북 모델에 따라 적절한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구형 맥북 프로나 맥북 에어 중 일부 모델에는 Mini DisplayPort나 Thunderbolt 2 포트가 있습니다. 이 경우, Mini DisplayPort to HDMI 어댑터나 Thunderbolt to HDMI 어댑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연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댑터를 맥북에 연결하고, 어댑터의 HDMI 포트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한 다음, HDMI 케이블의 다른 쪽 끝을 TV의 HDMI 포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TV 리모컨을 사용하여 입력 소스를 해당 HDMI 포트로 변경하면 맥북 화면이 TV에 나타날 것입니다.
최신 맥북 모델, 특히 2016년 이후 출시된 USB-C 포트만 있는 모델의 경우, USB-C to HDMI 어댑터 또는 USB-C 허브가 필수적입니다. USB-C 허브는 HDMI 포트 외에도 USB-A, SD 카드 슬롯 등 다양한 포트를 제공하여 확장성을 높여줍니다. HDMI 케이블을 연결하기 전에 반드시 맥북의 포트 종류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어댑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무선 미러링의 혁신, 에어플레이(AirPlay) 완벽 활용하기
에어플레이(AirPlay)는 애플 기기 간에 콘텐츠를 무선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애플의 독점 기술입니다. 특히 애플 TV가 있다면 맥북 화면을 TV로 무선 미러링하는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에어플레이의 장점과 한계
에어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케이블 없이 자유로운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거실 소파에 앉아서 맥북을 조작하며 TV로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등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맥북의 화면을 그대로 TV에 복제하는 미러링 기능뿐만 아니라, 특정 앱의 콘텐츠만 TV로 스트리밍하는 기능도 제공하여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플레이에도 한계는 있습니다.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하면 화면 끊김이나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 TV가 없는 경우 다른 스마트 TV에서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삼성, LG, 소니 등 일부 스마트 TV는 자체적으로 에어플레이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에어플레이 연결 가이드: 단계별 설정
- 동일한 Wi-Fi 네트워크 확인: 맥북과 애플 TV 또는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스마트 TV가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맥북의 제어 센터 열기: 맥북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제어 센터 아이콘 (두 개의 겹친 사각형 모양)을 클릭합니다.
- 화면 미러링 선택: 제어 센터에서 화면 미러링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TV 선택: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서 여러분의 애플 TV 또는 스마트 TV 이름을 선택합니다.
- 암호 입력 (필요시): 만약 TV에서 에어플레이 암호를 설정했다면, 맥북 화면에 나타나는 암호 입력창에 암호를 입력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맥북 화면이 TV에 무선으로 미러링되기 시작합니다.
에어플레이가 안 될 때 해결책
- 네트워크 확인: 맥북과 TV가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재부팅: 맥북과 TV, 그리고 Wi-Fi 라우터를 모두 재부팅해 봅니다.
- 펌웨어 업데이트: 애플 TV나 스마트 TV의 펌웨어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고 업데이트합니다.
- 방화벽 설정: 맥북의 방화벽 설정이 에어플레이 연결을 차단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시스템 설정 > 네트워크 > 방화벽에서 AirPlay를 허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거리 및 간섭: 맥북과 TV 간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다른 무선 기기들의 간섭이 심한 경우 연결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가까이 두고 사용해 보세요.
USB-C to HDMI 어댑터 활용법: 최신 맥북 사용자 필수 가이드
2016년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맥북 모델은 USB-C 포트(Thunderbolt 3/4)만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맥북을 TV에 연결하려면 USB-C to HDMI 어댑터 또는 USB-C 허브가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USB-C 허브/어댑터
USB-C 어댑터는 단순히 HDMI 포트 하나만 제공하는 단일 포트 어댑터부터, 여러 종류의 포트를 한 번에 제공하는 다기능 USB-C 허브까지 다양합니다.
- 단일 포트 USB-C to HDMI 어댑터: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USB-C 포트 하나를 HDMI 포트로 변환해 줍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성이 좋습니다.
- 다기능 USB-C 허브: HDMI 포트 외에도 USB-A 포트, SD 카드 슬롯, 이더넷 포트, 심지어 추가 USB-C 충전 포트 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북의 확장성을 크게 높여주며, 하나의 허브로 여러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구매 전 고려해야 할 사항
USB-C 어댑터나 허브를 구매할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 해상도 지원: 연결하려는 TV의 최대 해상도를 지원하는 어댑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4K TV에 연결할 예정이라면 4K@60Hz를 지원하는 어댑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저가형 어댑터는 4K@30Hz까지만 지원하여 화면이 부드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정성 및 발열: 저렴한 어댑터 중에는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발열이 심한 제품도 있습니다.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거나 사용자 리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추가 기능: 필요한 경우 USB-A 포트, SD 카드 슬롯, 이더넷 포트 등 추가 기능이 있는 허브를 고려해 보세요.
- 전원 공급 (Power Delivery): 맥북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Power Delivery(PD) 기능을 지원하는 허브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브를 사용하면서 맥북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Thunderbolt 3/4 호환성: 최신 맥북의 Thunderbolt 3/4 포트는 USB-C와 물리적으로 동일하지만, 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Thunderbolt 3/4 호환 어댑터는 더 안정적인 연결과 더 높은 해상도 및 주사율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외부 모니터 확장 모드와 미러링 모드: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
맥북을 TV에 연결할 때 미러링 모드와 확장 모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모드는 사용 목적에 따라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러링 모드: 간단하고 편리하게
미러링 모드는 맥북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TV에 그대로 복제하여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맥북 화면과 TV 화면이 동일하게 표시되므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같은 내용을 보기에 적합합니다.
- 주요 활용 사례:
- 영화/영상 감상: 맥북에 있는 영화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대화면 TV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청할 때 가장 적합합니다.
- 프레젠테이션: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맥북 화면을 프로젝터나 TV로 띄워 발표할 때 유용합니다. 발표자가 맥북 화면을 보면서 동시에 청중에게 내용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사진/동영상 공유: 가족 사진이나 여행 영상을 큰 화면으로 함께 볼 때 편리합니다.
- 간단한 웹 브라우징: 웹 페이지를 대화면으로 보면서 설명하거나 함께 검색할 때 좋습니다.
- 설정 방법:
- 맥북과 TV를 연결합니다.
- 맥북의 시스템 설정을 엽니다.
-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 연결된 TV를 선택한 후,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미러링 모드가 됩니다.
- 또는, 맥북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제어 센터를 열고 화면 미러링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연결된 TV를 선택하고 "내장 Retina 디스플레이 미러링"을 선택합니다.
확장 모드: 멀티태스킹의 효율성을 극대화
확장 모드는 TV를 맥북의 별도 디스플레이 영역으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맥북 화면과 TV 화면에 각각 다른 내용을 띄울 수 있어, 마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주요 활용 사례:
- 작업 효율성 증대: 한쪽 화면에는 문서 작업이나 코딩 화면을 띄워두고, 다른 쪽 화면에는 웹 브라우저나 참고 자료를 띄워두어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영상 편집: 맥북 화면에서 편집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TV 화면에서는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미리 보면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게임 스트리밍: 게임을 TV에서 플레이하면서 맥북으로는 스트리밍 관리나 채팅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상 수업/회의: 한쪽 화면에는 화상 통화 화면을 띄워두고, 다른 쪽 화면에는 자료를 띄워두어 강의나 회의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설정 방법:
- 맥북과 TV를 연결합니다.
- 맥북의 시스템 설정을 엽니다.
-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 연결된 TV를 선택한 후,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 "재정렬" 탭에서 두 디스플레이의 상대적인 위치를 드래그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우스 커서가 한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이동하는 방향을 결정합니다.
- 메뉴 막대를 어느 디스플레이에 둘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디스플레이로 옮길 수 있습니다.
팁: 확장 모드에서 마우스 커서가 TV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을 때,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두 디스플레이의 위치를 재정렬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TV 디스플레이 아이콘을 맥북 디스플레이 아이콘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커서가 이동합니다.
사운드 출력 설정: 영상만큼 중요한 오디오
맥북을 TV에 연결했을 때 영상은 잘 나오는데 소리가 TV에서 안 나오고 맥북에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사운드 출력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상만큼 중요한 오디오 설정을 통해 완벽한 시청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사운드 출력 설정 방법:
- 맥북의 시스템 설정 열기: 화면 왼쪽 상단의 사과 메뉴를 클릭하고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 사운드 선택: 시스템 설정 창에서 사운드를 클릭합니다.
- 출력 탭 선택: 사운드 설정 창 상단에서 출력 탭을 선택합니다.
- TV 선택: 출력 장치 목록에서 연결된 TV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예: "LG TV", "Sony TV", "Apple TV" 등) 만약 TV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면, 어댑터나 케이블 연결 상태를 다시 확인하거나 맥북과 TV를 재부팅해 보세요.
- 볼륨 조절: 이제 TV에서 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맥북의 볼륨 조절 버튼이나 TV 리모컨을 사용하여 적절한 볼륨을 설정합니다.
팁:
- 제어 센터 이용: 더 간편하게 사운드 출력을 변경하려면 맥북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제어 센터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사운드 항목을 클릭하면 현재 출력 장치를 볼 수 있고, 클릭하여 다른 장치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 AirPlay 오디오: 에어플레이를 사용하여 TV에 연결했다면, 사운드 출력 설정에서도 TV가 에어플레이 스피커로 인식될 것입니다.
- 앱별 사운드 출력: 특정 애플리케이션(예: 음악 플레이어,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자체적인 사운드 출력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앱의 설정에서도 출력 장치를 확인하고 TV로 변경해야 할 수 있습니다.
화면 비율 및 해상도 조정: 최적의 시청 경험을 위해
맥북을 TV에 연결했을 때 화면이 TV 화면에 꽉 차지 않거나, 글씨가 너무 작거나 크게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화면 비율과 해상도 설정이 TV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적의 시청 경험을 위해 이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화면 비율 및 해상도 조정 방법:
- 맥북의 시스템 설정 열기: 화면 왼쪽 상단의 사과 메뉴를 클릭하고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 디스플레이 선택: 시스템 설정 창에서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 TV 디스플레이 선택: 왼쪽 사이드바 또는 상단에서 연결된 TV 디스플레이를 선택합니다.
- 해상도 설정:
- 기본값 사용: "기본값" 옵션을 선택하면 맥북이 TV의 최적 해상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설정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옵션으로 충분합니다.
- 해상도 수동 조절: 만약 기본값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문제가 있다면, "다음 해상도를 사용"을 선택하고 목록에서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TV의 기본 해상도(예: 1920x1080 for Full HD, 3840x2160 for 4K)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상도를 낮추면 글씨나 아이콘이 커지지만, 화면이 흐려 보이거나 픽셀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해상도를 높이면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지만, 글씨나 아이콘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 주사율 설정 (고급): 일부 TV나 어댑터는 주사율(Hz)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60Hz가 일반적이며, 더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TV의 경우 더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 120Hz)
- 오버스캔/언더스캔 조정 (TV 설정 확인): 간혹 화면 가장자리가 잘리거나 검은 여백이 생기는 오버스캔(Overscan) 또는 언더스캔(Underscan)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맥북 디스플레이 설정에 "언더스캔" 슬라이더가 있다면 이를 조절해 보세요.
- 만약 맥북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면, TV 자체 설정에서 "화면 비율", "화면 조정", "픽셀 매칭" 또는 "PC 모드"와 같은 옵션을 찾아 조절해야 합니다. TV 제조사마다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으니 TV 사용자 설명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TV의 화면 비율을 "원본", "화면 맞춤", "PC" 등으로 설정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결 문제 발생 시 해결책: 흔히 겪는 문제와 대처법
맥북과 TV 연결은 대부분 원활하지만, 때로는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흔히 겪는 문제들과 그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화면이 나오지 않거나 깜빡거릴 때:
- 케이블 및 어댑터 확인: HDMI 케이블과 어댑터가 맥북과 TV에 제대로, 그리고 끝까지 연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헐겁게 연결되어 있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른 포트 시도: TV에 여러 개의 HDMI 포트가 있다면 다른 포트에 연결해 보세요.
- 입력 소스 확인: TV 리모컨으로 정확한 HDMI 입력 소스를 선택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재부팅: 맥북과 TV를 모두 완전히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후 10-15초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켜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케이블/어댑터 사용: 가지고 있는 다른 HDMI 케이블이나 어댑터가 있다면 교체하여 테스트해 봅니다. 케이블이나 어댑터 불량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해상도 조절: 맥북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를 낮춰보세요. TV가 지원하지 않는 높은 해상도로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소리가 TV에서 나오지 않고 맥북에서 나올 때:
- 사운드 출력 설정 확인: 위에서 설명한 대로 맥북의 시스템 설정 > 사운드 > 출력 탭에서 TV를 선택했는지 확인합니다.
- TV 음소거/볼륨: TV 자체의 볼륨이 너무 작거나 음소거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앱별 설정: 사용하는 앱(예: 넷플릭스, 유튜브)에서 자체적인 오디오 출력 설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TV로 변경합니다.
- 화면 가장자리가 잘리거나 검은 여백이 생길 때 (오버스캔/언더스캔):
- 맥북 디스플레이 설정: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언더스캔" 슬라이더를 조절해 봅니다.
- TV 화면 비율 설정: 가장 중요한 해결책입니다. TV 리모컨을 사용하여 TV의 화면 비율 또는 화면 조정 설정을 변경합니다. 일반적으로 "화면 맞춤", "원본", "PC 모드", "점대점" 등의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들은 TV가 외부 입력 신호를 그대로 표시하도록 하여 오버스캔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 미러링 시 화면이 끊기거나 지연될 때 (에어플레이):
- Wi-Fi 신호 강도: 맥북과 TV가 Wi-Fi 라우터에 가까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5GHz Wi-Fi 대역을 사용하세요.
- 네트워크 혼잡: 동일 네트워크에서 다른 기기들이 대용량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일시적으로 끊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라우터 재부팅: Wi-Fi 라우터를 재부팅하여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해 봅니다.
- 펌웨어 업데이트: 애플 TV나 스마트 TV의 펌웨어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합니다.
- 맥북이 TV를 인식하지 못할 때:
- 재부팅: 맥북과 TV를 재부팅합니다.
- 다른 어댑터/케이블 시도: 다른 어댑터나 케이블을 사용하여 문제가 특정 하드웨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 NVRAM/PRAM 초기화: 드물지만, 맥북의 NVRAM/PRAM을 초기화하면 디스플레이 관련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맥북을 켜면서 Option + Command + P + R 키를 동시에 누르고 애플 로고가 두 번 나타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 macOS 업데이트: macOS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합니다. 구형 macOS 버전은 새로운 디스플레이 프로토콜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 단계를 통해 대부분의 맥북-TV 연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맥북 TV 연결, 이제 번거로움 없이 즐기세요!
지금까지 맥북을 TV에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한 기본적인 유선 연결부터, 에어플레이를 활용한 무선 미러링, 그리고 최신 맥북 사용자들을 위한 USB-C 어댑터 활용법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 드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맥북과 TV를 연결하는 것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맥북 모델과 TV의 종류, 그리고 사용 목적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고, 이 가이드에 제시된 단계별 설정과 문제 해결 팁을 따른다면 누구나 손쉽게 맥북 화면을 대화면 TV로 옮겨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더 큰 화면으로 감상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추억을 만들고,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작업 능률을 높이는 등 맥북과 TV의 연결은 여러분의 디지털 라이프를 훨씬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제 번거로움 없이, 맥북 TV 연결의 편리함을 마음껏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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